안녕하세요!
주하입니다 ❤️
오늘은 인요가에서의
rebound 리바운드에 대해서
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😊
인요가에서는
다른 프로그램에는 없는
rebound 리바운드 시간이 있는데요.
인요가 수련을 처음 오시면
리바운드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고,
저도 인요가를 접하고
가장 새로운 부분이
이 rebound 였어요.
rebound 리바운드 에서는,
이거 뭐하는거지?
누워서 쉬는건가?
이따 뭐 먹지?
하는 등
여러가지 생각들이
왔다가길 반복하거나,
많은 분들께서
선잠에 드시기도 해요.
먼저, 사전적 의미를 알아봅시다.
Rebound
v. (공 등이 어떤 것을 치고) 다시 튀어나오다 [튀어오르다]
이와 같이
인요가의 rebound 리바운드는
직전 자세에서 느꼈던
자극이나 압박에서 벗어나서
몸에서 느껴지는
해방감 또는 해소를
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시간이에요.
또한, 타이트하고 긴장했던 근육과 관절들이
다시 효과적으로 잘 쓰여질 수 있도록
도움을 주는 시간이예요.
수련적으로는
자세에서 리바운드로 나왔을 때,
자세에서 타겟지점의 자극이
조금 더 크게 느껴질 때도 있답니다.
따라서 내가 자세를 잘 했는지
확인하는 시간이라고도
생각해보실 수 있어요.
마치 자세를 취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 것,
리바운드는 문제의 답지를 확인하는 것처럼 말이죠 :-)
오늘의 포스팅 어떠셨나요?
앞으로의 인 수련에서는
리바운드를
조금은 다르게 경험해보시기를 바라면서,
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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